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빈곤함 (문단 편집) === [[고기|육류]] === 북한군의 보급 상태의 부실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육류 보급 현황이다. 보급 상태가 좀 낫던 시절에도 북한군은 1년에 4번 식단에 고기가 올라갔다. [[김정일]] 생일([[2월 16일]]), [[김일성]] 생일([[4월 15일]]), [[조선로동당]] 창건일([[10월 10일]]), 그리고 [[한국군]]의 [[혹한기 훈련]]에 해당하는 동계 훈련 기간 개시일([[12월 1일]])이다. 그마저도 1990년대 들어 경제난으로 보급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1년은 고사하고 10년의 복무 기간을 통틀어 식단에 고기가 올라가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심지어 나오는 것도 우리가 상상하는 고기가 아닌 고기'국', 정확히는 '''돼지가 장화 신고 건너간 듯한 물''' 정도가 조금 나오고, 당연히 나머지는 부패한 군대 상층부에서 다 떼먹는다. 게다가 그 고기도 우리가 주로 먹는 가축화된 고기를 생각하면 안 된다. 일반적인 가축의 고기도 물론 있지만, 거기에 더해서 [[토끼]], [[고라니]], [[노루]] 같은 야생동물의 고기도 준다. 정말 보급이 좋으면 군에서 직접 키우는 [[염소]]고기나 [[오리고기]]를 배급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런 부대가 손을 꼽을 정도로 적다. 심지어 폐사한 동물의 고기도 그냥 먹이는 판국이니, 고기의 질 따위는 따질 겨를이 없다. 물론 그마저도 고기 구경 못 해본 북한 장병들은 아주 기뻐하겠으나, 폐사한 동물은 죽은 후부터 [[부패]]가 진행되고 있어 [[세균]]과 [[곰팡이]], [[구더기]]와 [[파리(곤충)|파리]]가 득실대며 무슨 이유로 죽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그렇기에 생존 전문가들도 동물 시체는 죽은지 얼마 안 된 것이 확인되지 않으면 함부로 먹지 말라고 하며 정 급하다면 시체를 그냥 먹기보단 오히려 거기에 낀 구더기를 먹으라고 한다. 구더기는 일단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자신을 방어할 정도의 면역계를 갖추고 있어, 독소 함유량이 사람이 아프거나 죽을 정도로 있진 않아(그정도라면 구더기도 죽는다.) 시체보다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다.] [[광우병]]인지, [[콜레라]]인지, 기타 인체에 치명적인 (감염)병 때문인지도 모르면서 먹는 것이다. 폐사하여 땅에 파묻은 고기 따위를 훔쳐 먹는 사례는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지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쪽도 질병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가는 경우가 수시로 일어난다. [[고려]] 및 [[조선]] 시대의 문헌을 봐도, [[기근]] 등으로 인해 폐사한 동물 고기를 먹고 죽었다는 기록이 심심찮게 많이 나온다. 그래서 다른 나라, 당장 저기 밑에 [[대한민국]]에서는 이야기거리도 안 되는, 애초에 아침에 아침 점호하고 밤에 저녁 점호하고 근무중 암구호 부르는 것 만큼 당연한 육류 배식을 가지고 [[북한]]에서는 대단히 격하게 반긴다. 국군에선 비교적 부실한 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 반, 그냥저냥 먹는 사람 반 정도로 인기가 없는 어류 반찬도 북한군에서는 복무기간 중 한번 배식 받을까 말까한 정도이다. [[김정은]]도 "군인들에게 고기를 넉넉하게 못 먹여서 안타깝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 || [[파일:external/cloud.githubusercontent.com/d0f02b28-214b-11e6-8a8b-50b62cda6419.png|width=315]] || ||<:>{{{+1 {{{#B25870 '''아~ 불고기!!!'''}}}}}}|| ||<:>{{{#A53F55 '''뜨거운 그 사랑에 목메여…'''}}} || 이 선전은 합성 사진이 아니라 [[조선인민군]] 측에서 쓴 것으로 '''[[2011년]]''' [[7월 13일]] [[희천]] 2호 발전소 건설 현장에 동원한 인민군 육군 건설 [[공병]]들이 [[김정일]]이 보내준 불고기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저런 포스터를 만들어 붙였다. 그림 배경이 설산이고 병사는 [[야전상의|동복]]에 [[우샨카|방한모]] 차림인 이유는, 이 발전소는 2011년 4월 경에 완공되었지만, 공사 자체는 2010년 12월~2011년 3월 사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단, [[김정일]]이 촬영되지 않았기에 사진은 흑백이다. 한국군이 최소 대대급 이상부터는 [[공보정훈장교]]에게 DSLR 카메라 하나씩은 불출해주는 걸 생각하면 21세기에 필름카메라도 아닌 흑백사진을 쓴다는 것도 코미디이다.] 이렇게 학교, 한국군에서조차 며칠에 한번 정도 배식으로 나올 정도로 흔히 먹이는[* 당연히 고기가 며칠에 한번 나온다는게 아니라 '불고기'라는 메뉴 자체가 며칠에 한번 나온단 뜻이다. 육류는 취사병의 실력과 부대 인력사정에 따라 맛에 차이가 생길지언정 매끼 질리도록 나온다.] [[불고기]] 한 번 먹는 게 [[프로파간다]]가 될 정도다. 심지어 북한에서 말하는 불고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념 고기구이가 아니라 그냥 불에 굽기만 하는 [[구이|소금구이]]에 더욱 가까우며 당연히 로스구이에 적합한 부위로 구성되었다기 보다는 그냥 잡부위 다 모은 구이 형태로 봐야한다. 게다가 [[북한]]에서는 불고기 양념을 만들 여유가 있었다면 그 양념의 재료를 진작에 다른 곳으로 빼돌리는 군수비리가 극심할 것이다(...) [[대한민국|남한]]에도 언양 불고기처럼 직접 불에 굽는 로스구이 형태의 불고기 요리는 있지만, 해당 요리는 '원래 양념 안하고 먹는 요리'라서 없는거지[* 본래 [[언양 불고기]]는 최소한도의 소금 간만 하고 굽는 '불고기'와 양념에 염지를 한 '양념 불고기'로 나뉘었는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양념 불고기'가 남아 전해진게 언양 불고기다.], 양념 재료가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다. 당장 언양 불고기를 제외한 서울식 불고기나 광양 불고기를 떠올리면 남한은 육류의 양념을 '''선택'''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당장 위에서 언급한 노철민 씨도 국정원에서 처음 준 식단에 양념에 볶은 고기가 있었지만 다 먹고나서도 고기랑 비슷한 것 같긴 한데 그게 뭔지 몰랐다고 한다. 북한에 살면서 양념을 사용해 조리한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고기 자체를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말할 것도 없고, 최소한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 다른 나라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겨우 소금친 고기구이 하나 먹었다고 감동하는 거의 코미디와 같은 내용의 형편없는 선전이지만 적어도 고기조차 희귀한 북한 사람들은 '''진심'''이다. 게다가 2020년대가 된 요즘에는 코로나19로 더욱 경제가 어려워져 평양에 사는 상류층들도 고기를 먹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북한에서 건설 공병들 대부분이 출신성분 최하층인 [[적대계층]]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라, 군인들에게 배급되는 군대 급식 중에서는 다른 부대에서 다 떼먹고 나머지를 가장 늦게 주는 탓에 더욱 열악하고 일은 매우 고달프다. 그러니 김정일이 불고기를 하사한 것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물론, 병사들에게 보급으로 차별하는 것이야말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군대가 할 짓이 아니기 때문에 '''이딴 막장 군대는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애초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해지는 내로라하는 병법서와 전략가들의 격언 0번이 바로 "'''군대는 보급이 중요하다'''"이다. 2023년은 물론, 2011년에도 [[대한민국 국군]]은 각종 고기 배식이 나올 때마다 "질기네, 맛이 없네, 기름기가 많네" 같은 질타를 하면서 PX로 달려가 더 맛있는 [[냉동식품]]을 사먹던 시절이다. 게다가 [[소대장]] 등 지휘자및 지휘관의 성격이 온화하다면 간부 신분을 이용하여 밖에서 [[피자]]나 [[치킨]]을 배달시켜서 나눠먹거나, 단급 이상 부대의 경우 아예 부대 안에서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을 사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고 10년대 후반 이후의 군대에서는 당직 간부에게 허가만 받으면 주말에 얼마든지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다른 반찬은 몰라도 고기 하나만큼은 여러가지 종류로 정말 질리도록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조류독감이라도 돌면 거진 1달 내내 삼시세끼를 닭고기만 먹는 수준이다. 실제로 이 때는 닭고기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흔한 치킨, 닭튀김, 훈제 닭구이 등은 물론이요 [[찜닭]], [[닭곰탕]] 등으로 조리한다. 억울하게 안 팔린 깨끗하고 멀쩡한 닭고기가 들어온다. 시장에서 팔리기 어려운 시기라 애물단지 처리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시장에 풀리는 공급량을 줄여서 시장 가격을 조절하려는 목적도 있다. 또한 군대에서도 싼값에 식재료를 구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인 셈이다[* 북한에도 비슷하면서도 더 안습한 역사가 있었다. [[2001년]] 독일에서 [[광우병]] 파동으로 살처분한 소를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0102201854391#c2b|무상으로 지원받은]] 일이 있었는데, 그래도 소고기는 소고기인지라 북한 내부에서 알뜰하게 [[https://nambukstory.donga.com/Board?bid=123!lid=302167&m=view|챙겨 먹었고]] 그 중 상당량은 인민군에도 흘러들어갔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AI가 터진 뒤 끝날 때 즈음 휴가를 나온 장병에게 [[치킨]]을 사줬더니 "닭고기는 지겹다."라고 먹기를 거부했을 정도[* 1990년대 군복무한 이들에게 나오던 실제 사례다.]니 북한군은 절대 상상도 못 할 기현상이다.' 뿐만 아니라 복날에는 더운 날 건강을 보충하라는 의미에서 비록 크기는 조금 작을지언정 점심으로 '''1인 1닭''' 섭취가 가능한 삼계탕이 나온다. 그것도 그냥 닭만 넣은 것이 아니라 대추와 인삼도 들어가고 반찬으로 쌈장에 무친 풋고추, 쪽마늘, 양파 등이 나와서 상당히 풍족하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할 정도의 질과 양이다. 부대의 취사병의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남은 닭을 뼈와 살을 발라내서 닭죽을 만들어주거나 아직 조리하지 않고 남은 닭을 튀겨서 통닭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사실 고기가 일주일에 5일 나온다거나 하는 말들이 나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인체의 근육은 물론이고 유전자, 항체 등 여러가지로 중요한 것들의 필수적인 영양분이 단백질이라서다.]]''' 군인의 체력 유지는 전투력 유지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따라서 평시에도 [[단백질]]을 풍부하게 제공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게 닭이든 뭐가 됐든 1일 단백질 할당량은 채워야 한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도 보디빌딩 등의 웨이트 트레이닝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며 건장한 젊은 남성들을 모아놓은 군대에서 단백질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는 상황이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는 군인은 부대에서 아무리 고기를 퍼줘도 부족하다며 단백질 쉐이크나 닭가슴살을 따로 사 먹는 판국이다. 또한, 음식의 품질은 국방부 등지에서 여러 단계로 엄격하게 관리한다. 국가의 중요 전력이 먹을 음식이 까다롭게 관리되는건 당연한 것이다. 단체 조리 특성상 맛은 조금 떨어질 지 몰라도, 재료는 무조건 검증된 매우 깨끗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식기구와 조리기구 역시 청결하게 관리를 한다. 어떤 면에서든 북한군에 비할 바는 아니다. 재료가 아무리 좋아 봐야 결국 짬밥의 맛은 [[조리병]]의 실력이 좌우하는 것이라 어쩔 수가 없겠지만, 이것도 큰 부대에선 민간조리기능사 등을 [[계약직]] [[군무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점차 해결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백두산]] 청년 발전소 건설 현장에 보낸 돌격대의 식량 사정이 매우 안 좋아서 효율이 안 난다고 생각했는지 WFP(세계 식량 계획)에서 북한 [[임산부]]와 [[아동]]들 먹이라고 준 [[분유]]와 영양 [[쿠키]]까지 빼돌려서 군인들에게 배급하라는 [[김정은]]의 막장스러운 [[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milk-11252015084039.html|명령이 내려올 정도였다고 한다.]] 2016년 [[함경북도]] [[청진시]] 애육원에서 UN 등으로부터 지원 물자를 받아서 그걸 아이들한테 안 주고 윗선에서 착복해서 외화벌이용으로 전용(轉用)했다는 [[http://www.rfa.org/korean/in_focus/ne-ms-05272016095117.html|보도]] 등이 있고, 오래 전부터 UN에서 보낸 각종 지원 물자들, 특히 식품이나 약품들이 [[장마당]] 등지로 대량으로 유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근래에는 식량지원 등을 할 때, 해당 시설에 물자가 지급되고 아이들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 것을 직접 볼 때까지 담당자가 머물면서 철저히 감시한다. 2015년부터 [[김정은]]이 [[북한]]의 상황상 대량 생산이 어려운 육류의 대체 수단으로 "[[바다]]의 물고기를 잡아서 군의 [[생선]] 배급량을 늘리라"고 독려한 것 때문에 군인까지 총 동원해서 물고기잡이에 나서고 있다. 사실 애초부터 북한 [[어선]] 대다수는 [[북한 해군]]의 통제하에 있었으므로 새로운 조치가 아니긴 하지만 그 허가 수량을 더 늘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한 출어로 인하여 어선이 중간에 연료가 떨어져서 오도 가도 못하고 망망대해에 표류를 하다가[* 북한의 기본 어선은 전마선이라고 부르는 통통배인데, 북한의 연근해는 이미 있는 고기 없는 고기 다 잡아들여서 명태 같은 어족자원이 고갈된 상태에 NLL 근방 수자원은 중국에게 이권을 팔아버려서 이 쪽배로 먼 바다에 나가야 한다. 아무리 식량을 챙겨가더라도 배 크기 등을 감안할 때는 양이 얼마 되지 않을 수밖에 없어서 표류하면 얼마 못 가서 식량이 떨어진다.] 운이 좋으면 남한 땅이나 남한 군함에 죽기 전에 도달하기도 하지만 운이 나쁘면 선원들이 모두 굶어죽은 채로 해류를 타고 썩어가는 [[시체]]들을 실은 [[유령선]]이 되어서 [[일본]] 당국에 발견되는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110463|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태다. 덕분에 일본에서도 배 잔해와 시체들 처리 문제가 있다. 바다 날씨가 잠잠하지 않다면 일본까지 닿지도 못하고 바다 한가운데에 가라앉아 사라져버리는 난파선도 있을 것임을 생각하면 희생자 수는 엄청나게 많을 듯하다. 이 난파선들의 숫자는 갈수록 늘고 있는데 2015년 45건, 2016년 66건, 2017년 104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18년 225건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그나마 2019년에는 조금 줄어든 게 무려 156척이라고 [[https://news.v.daum.net/v/20191229202602060|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해상에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그물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되는 수산업을 식량과 외화를 충당하기 위한 주요 국책 산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김정일]] 시대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특히 2010년대 이후 [[김정은]] 시대로 바뀌면서 해가 지날수록 수산업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도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416|전국의 수산 사업소를 현지 시찰하는 일이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평양]] 특권층 시민들에게[* 평양시민이라지만 사실은 특권층에게 주는 것을 '평양시민'에게 준다며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김정은 시기 평양의 야경이라고 선전되는 모습들이 알고 보면 죄다 [[중구역]]을 위시한 평양 중심부 일대의 야경라는 것에서도 풍부히 짐작할 수 있다. 평양외곽도 위성으로 보면 흙수저도 많은 곳이다.] [[http://www.hankookilbo.com/m/v/cb6c4c82322d433b929e1b98fbd0022b|민심 얻기 일환으로 생선을 대량 공급하면서 지방에 굶고 있는 민심은 뒷전으로 하는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수산업의 비중이 늘어나는 반면에, 정작 북한에는 큰 배가 없어서 조막만한 통통배 위주로 수산업을 진행하다 보니 성과는 별로 올라가지 않는데 툭하면 계속 난파만 되고 이걸 [[일본]]에서는 사회문제로 삼고 있다. 선박의 연료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고갈되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여기저기 표류하다가 운좋으면 남한에 내려오거나 운이 없으면 굶어죽은 뒤 한참 지나 거의 백골 수준이 되어서야 일본등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동해의 해수흐름은 일본을 타고 내려가는 흐름의 형식인지라 99.9% 이상은 조난당하면 해류에 의해 일본으로 간다. 당연히 해수가 빠르지는 않기 때문에 전마선이 일본 해안에 도착하면 백골이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가끔 운 좋으면 해군 1함대에 의해 [[거진]]이나 [[속초]] 앞바다에서 발견되는 정도.] 2023년 12월 5일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국경경비 25여단의 한 중대는 동기훈련 첫날 군인들에게 먹일 특식으로 평소에 먹기 힘든 음식인, 돼지고기와 두부를 넣어 끓인 국을 제공했다고 한다. [[https://www.dailynk.com/2023120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